2024년 6월 10일 말씀묵상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시편‬ ‭103‬:‭1‬-2)

시편기자는…
자기 자신을 향해…
이렇게 선포하며 명령합니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찌어다….

그리고….
여호와를 송축해야 할 이유를…
이렇게 선포합니다…

‭‭저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네 생명을 파멸에서 구속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시편‬ ‭103‬:‭3‬-‭5‬, 8-11)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이토록 놀라우신 분이 십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이 음성에 귀 기울여야합니다…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03‬:‭22‬)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