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6월 17일 말씀묵상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시편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
주의 권능의 날에….
여호와께서….
주의 권능의 홀을 내어보내시고…
그것을 통해….
원수들을 통치하시는 날….
즉 그리스도가 오시는 날입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그 날에…
그리스도의 속죄함을 통해….
변화받은 주의 백성들이…
그리스도로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 할 것이라…
시편은 예언합니다…
그리고 그 백성들을…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
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 모두는…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입니다….
새벽 이슬 같다는 것은…
영원한 생명력으로…
충만함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한 낮에는 풀들이…
다 말라있는 듯해도…
새벽이 되면…
풀들에 맺힌 이슬을 통해…
새 생명이 공급되어 지듯이…
우리 모두 안에는…
영원한 생명되시는…
그 성령님의 권능이 임재해 계시기에…
우리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산 자들이며…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인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6:9-10)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여…
이 세대가…
너무 흑암처럼 어둡습니다…
일어나십시오…
주께서 명하십니다…
보라….
어두움이 땅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려니와…
오직 여호와께서 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사야 60:1-2)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