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6월 28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7. 17. 17:52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시편 122: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예루살렘..
히브리어로는…
‘평화의 마을’ 이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은…
하나님의 성…
하나님의 집…
그러므로…
하나님의 선택과….
하나님의 임재와…
하나님의 보호와…
하나님의 영광이…
머물고 계신 장소입니다…
즉 오늘 날의…
우리가 속한 교회 공동체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고백함으로 교회가 된…
성도들의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며…
교회된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들입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고…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것은…
한몸되어 지체를 이룬…
모든 지체들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지체인…
새끼 손가락을 다쳐도…
온 몸이 고통하듯이…
교회는 하나이며…
교회 공동체는 하나입니다…
나는 날마다…
이 예루살렘의 평안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지요…
주께서 명하십니다…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네 성 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찌어다…
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찌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시편 122:7-9)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