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6월 29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7. 17. 17:53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시편‬ ‭123‬:‭1‬)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시며…
기도를 가르쳐주셨습니다…

첫째는…
하늘 아버지께 기도할 것…
둘째는…
중언부언 하지말것…
셋째는…
구하기전에 하늘 아버지께서….
너희의 필요를 다 아심을 알것…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하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마태복음‬ ‭6‬:‭9‬-‭13‬)

복음을 전하는 것이 불법인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다 옥에 갇혔던…
한 전도자는…
심한 고문과 매질을 당한 후…
옥 바닥에 던져졌을 때에…
다만 열번이고 백번이고…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로만…
기도하고 기도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하늘문이 열리면서…
하나님의 영광이 자신을 덮었고…
놀라운 평안과 감사가…
자신안에 넘치는 것을 경험하면서…
이제 그의 기도는…
어떤 상황을 만나도…
다만 주님이 가르쳐준…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신대로만…
기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저 또한…
아침 첫시간을 열며…
깊이 이 기도 말씀으로…
먼저 일곱번을 기도한 후에…
그 날의 기도를 시작합니다…

왜냐면 저 또한…
주기도문으로 일곱번씩 기도하는 동안…
어느새 하늘 문이 열리는 경험을…
날마다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시며…
기도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래서 시편기자도…
이렇게 기도의 문을 열고 있는 것입니다…

하늘에 계신 주여….
내가 눈을 들어….
주께 향하나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