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6일 말씀묵상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시편 128:1-2)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내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수 있다는 것…
그것이 얼마나 형통의 복인지요…
이번 천국잔치에…
삶의 곤고함에 지치다 못해…
온 몸과 영혼이 파리해진…
한 나이드신 여집사님께서 참석하셨습니다…
30년전에 갑자기…
남편이 돌아가시고…
홀로 삼남매를 기르시며…
참으로 험한 세월들을…
보내야만 했다 하셨습니다…
많은 세월동안…
교회식구들로 부터…
사랑의 불꽃참여를 권유 받았지만…
그런 사실조차도 기억하지 못하며…
왜 이렇게 좋은 곳을…
왜 나만 빼놓고…
자기들끼리만 참석했느냐고…
처음엔 서운해 하셨지만…
은혜를 듬뿍 받으신 후에서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기도가…
자신을 이 자리로 이끌어 주었는지를…
깨닫게 되었다 하셨습니다…
은혜를 받은 지금…
아무것도 환경은 변한것 없이…
그대로이지만…
그저 하나님안에 있음이…
다만 기쁘고 감사하다며…
종합병원인 자신의 몸이…
하나님안에서 다 치유받았고…
모든 병들이 다 떠나는 축복을 얻었다며…
게다가 방언의 선물도 뱓으셨다며…
너무나 기뻐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하시는 형통의 축복은….
지혜와 지식과 희락이라는…
영적인 축복에 기초합니다…
하나님안에 있을 때만이…
범사에 여호와를 인정할 줄아는…
지혜와 지식의 열매가 맺히며…
감사와 희락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시편 127:1)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도에 행하는 자마다 복이 있도다….
네가 네 손이….
수고한대로 먹을 것이라….
네가 복되고….
형통하리로다….
오늘 내 손은….
누구 안에서….
수고하고 있는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