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6일 말씀묵상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찌라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오니 주의 손으로 지으신 것을 버리지 마옵소서” (시편 138:8)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찌라….
내게 관계된 것….
내가 속한 모든 공동체를 의미합니다…
적게는 내 몸의 모든 지체들…
더 나아가…
내 가족…
내 교회
내 일터…
내 학교…
내 직장…
그리고 그안에 속한 모든 사람들이겠지요…
그렇다면…
내게 관계된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언제 완전케 하실까요…
주께서 명하십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신명기 18:13)
그리고 그 완전이 무엇인지를…
아브라함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창세기 17:1)
그렇습니다…
우리의 완전함은….
환경과 상황에 상관없이….
그러므로 절망중에도…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다만 그분을 신뢰하는 삶입니다…
바로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이야기를 알고 있습니다…
어떤 청년이…
자신이 속한 교회공동체의 불완전함을 보고…
교회를 떠났고…
그 고민을 안고 어떤 목사님을 찾아갑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이 말씀하십니다…
청년…
이 땅에 완전한 공동체란 없네…
만약 청년이 그런 공동체를 찾는다해도…
청년은 그 안에 속해선 않되네…
왜냐면 청년이 그 안에 속하므로…
그 공동체는 불완전해지기 때문이네…
그렇습니다…
나와 관계된 모든것들의 완전함이란…
내가 완전할 때에만 가능한 것입니다…
내가…
아니 나만 완전하다면…
완전한 나 까닭에…
내게 관계된 모든것들을…
완전하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완전하라…
나는 오늘…
이 하나님의 명령에…
아멘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요…
그러한 자들에게…
주님은 약속을 주십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관계된 것을….
완전케 하실찌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