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7월 20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7. 28. 20:43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시편‬ ‭142‬:‭1‬)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간절한 부르짖음의 기도의 능력을…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부르짖음의 기도를….
왜 굳이 저렇게까지 하나 하며…
혹은 수준없는 자들의 행위정도로…
치부하는 우를 범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는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분명히 명하셨습니다…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다시 임하니라….
가라사대….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1‬-‭3‬)

그렇습니다…
우리도 예레미야 선지자처럼….
알지못하는 인생의 어느 날…
고난이라는 옥에 갇힐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한다는 이유로…
옥에 갇힌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는…
일을 행하는 여호와이며…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이며…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여호와야…
너는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하지만…
난 너를 향한 크고 비밀한 일들을…
준비하고 있단다…
그러므로 너는…
부르짖어 기도하거라…
그리하면…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부르짖음은…
간절함을 동반하는…
깊은 기도입니다…

오늘의 시편기자도…
삶의 문제에 갇히자…
부르짖어 기도합니다…

내가 소리 내어…
여호와께 부르짖으며….
소리 내어…
여호와께 간구하는도다…

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케 하소서….
주께서 나를 후대하시리니….
의인이 나를 두르리이다….
(‭‭시편‬ ‭142‬:‭7‬)

그렇습니다…
오직 의인은…
말씀에 대한…
믿음으로만 사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형통할 때도…
부르짖어 기도하십시오…
반드시 우리의 삶에…
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