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7월 27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7. 28. 20:49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다” (시편‬ ‭149‬:‭1‬)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다….

시편 149편은….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후에….
예루살렘 성전을 다시 건축하고….
무너져 방치되어 있었던….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 한 후에….
영광스러운 미래를 바라보며….
지은 찬양입니다…

이전의 그들의 찬양은….
주신것에 감사하는 찬양이었지만…
이젠 새 노래로 찬양합니다…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자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시온의 자민은….
저희의 왕으로 인하여….
즐거워할찌어다….
‭‭(시편‬ ‭149‬:‭2‬)

그렇습니다….
새 노래…
그것은 무엇을 주셨기에…
부르는 찬양이 아니라….
다만 하나님이 하나님되심을…
그분이 나를 지으셨기에…
그분이 나의 왕이시기에…
올려드리는 찬양입니다….

오늘 나는…
무엇을 찬양하고 있는지요…
새 노래로…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십자가 그 사랑….
멀리 떠나서…
무너진 나의 삶 속에…
잊혀진 주 은혜…
돌같은 내 마음…
어루만지사…
다시 일으켜 세우신…
주를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도 또 우리도…
우리의 의로움이나…
혹은 자격이 있어서…
포로된 삶에서 구원하지 않으셨습니다…

다만 우리를 지으셨기에…
그래서 우리는 그분의 자녀이기에…
그 십자가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새  노래는…
나를 구원하신 그 십자가 사랑을…
다만 그 사랑만을 노래하는 것입니다…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할렐루야……
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며….
성도의 회중에서….
찬양할찌어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