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8일 말씀묵상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찌어다”
(시편 150:1)
장장 150편에 달하는…
시편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편 1:1-3)
그리고 그렇게 살아내기를…
무단히도 몸부림쳤던 시편기자는…
그 약속의 결말을 보았기에…
시편의 마지막을…
이렇게 찬양하며….
마무리합니다….
할렐루야….
그 성소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권능의 궁창에서….
그를 찬양할찌어다…
그의 능하신 행동을 인하여…
찬양하며….
그의 지극히 광대하심을 좇아….
찬양할찌어다….
나팔 소리로 찬양하며….
비파와 수금으로 찬양할찌어다….
소고 치며….
춤 추어 찬양하며….
현악과 퉁소로 찬양할찌어다….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하며….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찬양할찌어다….
(시편 150:2-5)
그렇습니다…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안 자들은…
그분의 그 경이하심에 놀라…
큰 목소리로…
나팔 소리로…
비파와 수금으로…
소고 치며…
춤 추며…
현악과 퉁소로….
큰 소리 나는 제금으로…
높은 소리 나는 제금으로…
주님을 이렇게….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과연…
복 있는 자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