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일 말씀묵상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잠언 6:6-8)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우리 하나님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으십니다…
그러나 그분은…
실존하시는 우리의…
두령이시며…
간역자 즉 감독이시며…
주권자이십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 사실을 분명하게 가르치셨습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10:29)
그렇습니다…
개미도 이것을 알고 있기에…
그들은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 앞에서…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읍니다…
하물며 개미도 알고 있는…
이 사실을…
만물의 영장이라 일컫는 인간들이…
아니 크리스쳔이라 하면서도…
얼마나 간과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요…
오늘 과연 나의…
두령은 누구이며…
간역자는 누구이며…
주권자는 누구입니까…
아니 나의 왕은 누구입니까…
주께서 오늘…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 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개미는…
두령도 없고…
간역자도 없고…
주권자도 없으되….
먹을 것을 여름 동안에 예비하며….
추수 때에 양식을 모으느니라…
오늘 나의 왕이…
나의 절대주권자가…
오직 하나님이심을 믿는자들은…
결코 하루를 시작하며…
육신의 피곤을 핑게하며…
침대에서 좀더 눕지 않을 것입니다…
게으른 자여….
네가 어느 때까지 눕겠느냐…
네가 어느 때에…
잠이 깨어 일어나겠느냐…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눕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잠언 6:9-11)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