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2일 말씀묵상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잠언 15:14)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삶을 살아가다 보면…
전도서의 말씀대로…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음을…
당면하게 됩니다…
분명하게 옳고 그름을…
말해주어야 할 때….
미련한자의 입술은…
도무지 닫힐 줄 모르고..
즉각 입을 열어 말해버리곤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도….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여호와는….
악인을 멀리 하시고….
의인의 기도를 들으시느니라….
생명의 경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자 가운데 있느니라….
그렇습니다…
먼저 엎드려 기도하라시는…
말씀입니다….
그리하면 주께서…
마땅히 할말을…
부어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그리고 가서 말하라 하십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오직…
그 말을 받는 사람의 몫임을…
주께서는 말씀해 주십니다…
훈계 받기를 싫어하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경히 여김이라….
견책을 달게 받는 자는….
지식을 얻느니라….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지혜의 훈계라….
겸손은 존귀의 앞잡이니라….
(잠언 15:28-33)
그렇습니다…
겸손한 자는…
말할 때와 잠잠할 때를 아는자이며…
또 겸손한 자는…
생명의 경계인 견책을…
달게 받을 줄 아는자입니다…
그러므로 오직…
여호와를 경외함의 열매는…
겸손으로 나타납니다…
나는 과연…
겸손한 자인지요…
명철한 자의 마음은….
지식을 요구하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즐기느니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