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9월 6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9. 12. 06:09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 (‭‭전도서‬ ‭9‬:‭5‬)

무릇 산 자는….
죽을 줄을 알되….
죽은 자는….
아무 것도 모르며…
다시는 상도 받지 못하는 것은….
그 이름이 잊어버린바 됨이라….

산 자와 죽은 자…

영이 산 자와…
영이 죽은 자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영이 산 자는…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히브리서‬ ‭9‬:‭27‬)

라는 말씀에 착심하여…
영생하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그 날을 준비하며…
오늘을 성실히….
그렇게 선하고 아름답게 살아갑니다…

그러나 영이 죽은 자는…
이미 죽은 자이기에…
아무것에도 감각하지 못하기에…
아무것에도 거리낌없이…
다만 어리석게 살아갑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편‬ ‭14‬:‭1‬)

얼마나 두려운 말씀인지요…
나는 과연 오늘을…
어떻게 또 무엇을 준비하며…
살아가고 있는지요…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마태복음‬ ‭22‬:‭32‬)

모든 것을 다 공급해주시는…
그 전능자 하나님 앞에서…
내힘으로 무언가를 쌓아보려….
어리석게 살아가는…
그 죽은 인생들을 위해…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오늘 나의 부르짖음은…
무엇을 위해…
또 누구를 위해서 인지요…

이전 언젠가…
죽었으나 죽은지 모르는…
한 영혼을 위해…
애통해하며 금식하고 있을 때…
주님은 나의 기도를 받으셨다며…
이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는 가서….
기쁨으로 네 식물을 먹고…
즐거운 마음으로….
네 포도주를 마실찌어다….
이는 하나님이….
너의 하는 일을….
벌써 기쁘게 받으셨음이니라….
(‭‭전도서‬ ‭9‬:‭7‬)

그렇습니다….
이토록 우리를 아끼시는 하나님…
그분 앞에서의 삶은…
다만 우리의 사명은…
영혼구원에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삶은…
더 더 풍성한 영과 육의 축복으로…
가득 가득 채워질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산자들을 향한…
이 땅에서의 그분의 축복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