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0일 말씀묵상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 (아가 1:8)
아가서는…
하나님과 그 백성의….
사랑의 관계를….
주 예수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의 관계를….
묘사한 책입니다…
또한 이 아가서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여인은…
주로 성도 혹은 교회를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성도 개인의 신앙생활뿐 아니라…
교회의 모든 활동들에도….
유일한 규범인 것입니다…
아가서는 말씀합니다….
여인 중에 어여쁜 자야….
네가 알지 못하겠거든….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
그렇습니다….
우리는 때로…
하나님을 믿는 자녀로써…
또 교회된 자로써…
어디로 가야할지…
또 무엇으로 주를 섬길지…
알지못하고 헤매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우리의 할 일은 오직…
양떼의 발자취를 따라….
즉 앞서간 진실한 성도들의….
발자취를 주목하고….
배우며 따르며…
목자들의 장막 곁에서….
충성되고 신실한 목자들이 전해주는…
하나님의 바른 말씀과…
그들의 바른 삶을 따르기 위해…
그들곁에 딱 붙어서…
너의 염소 새끼를 먹일찌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모르는…
연약하고 가련한 영혼들을 위해…
선교하고 전도하며…
삶을 올인하라…
그것이 바로…
여인중에 어여쁜 자야…
라고 하나님이 칭찬하시는…
성도의 아름다운 삶이라 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왜 저사람은 저럴까…
왜 교회가 저럴까….
라는 판단이 들어올 때…
우리는 성도들의….
외적 모습으로 인해 낙심치 말고….
또 교회 안에 악한 자들이나…
위선자들이 있다고 낙심치 말고….
다만 우리는..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의 주권앞에서…
그분이 그토록 사랑하시는…
형제 자매의 영혼과…
하나님의 영광만을…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담 과연 우리가….
주목하고 배우고 따르며…
그 곁에 딱 붙어있어야 할….
그 완전하신 지도자는 누구일까요….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마태복음 23:10)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데까지 이르리니….
(에베소서 4:13)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