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7일 말씀묵상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아가 8:6)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인 즉 도장은…
소유에 대한 확인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없어지면 안되는….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옛 사람들의 도장은…
항상 끈으로 목이나 팔에 매달거나….
반지처럼 낄 수 있는 형태…
즉 주인에게서 계속 붙어 있을 수 있는…
형태였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바로 이러해야 함을…
오늘의 아가서는…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보증으로 성령을 주신것입니다…
우리를 너희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견고케 하시고….
우리에게 기름을 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저가 또한 우리에게 인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 마음에 주셨느니라….
(고린도후서 1:21-22)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은…
어찌 그리도 한결같지 않은지요…
성령받은 우리들은…
깨어 긴장해야 합니다…
주께서 경고하십니다…
너는 다른 신에게 절하지 말라…
여호와는 질투라 이름하는….
질투의 하나님임이니라….
(출애굽기 34:14)
이 질투하시는 하나님을…
아가서는 이렇게 묘사합니다…
너는 나를 인 같이 마음에 품고….
도장 같이 팔에 두라….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투기는 음부 같이 잔혹하며….
불 같이 일어나니….
그 기세가….
여호와의 불과 같으니라….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한 사랑입니다…
질투는…
죽기까지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라면…
결코 일어나지 않는 감정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명기 6:5)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