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9월 20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9. 24. 19:35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하였음이라” (이사야‬ ‭3‬:‭8‬)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하였음이라….

촉범…
’꺼리고 피해야 할 일을 저지름‘…
이라고 사전은 기록합니다…

아무리 패역한 자라도…
부끄러움을 안다면…
회복의 가능성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대는…
결코 부끄러움을 모르는….
오히려 당당히 악을 행하는…
그렇게 여호와를 거스려…
그분의 영광의 눈을..
촉범하는 세대가 되고 말았습니다…

해아래는…
새 것이 없다 하셨지요…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거듭되는 경고를 무시하고…
패역을 저지르다가…
기어이 바벨론에의해 멸망할 때..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하였음이라….

그리고 그것을….

그들의 안색이 스스로 증거하며…
그 죄를 발표하고…
숨기지 아니함이….
소돔과 같으니…
그들의 영혼에 화가 있을찐저…
그들이 재앙을 자취하였도다…
(‭‭이사야‬ ‭3‬:‭9‬)

라고 성경은 탄식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세대를 향해…
과연 그러하다 탄식하기전에…
나의 언어와 행위는…
과연 어떠한지를…
먼저 점검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성경은 그 엄청난 죄악상들을…
낱낱이 열거하는 대신에…
단 한마디로 압축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였고….
유다가 엎드러졌음은….
그들의 “언어”와 “행위”가….
여호와를 거스려서….
그 영광의 눈을….
촉범하였음이라….

그렇습니다…
나의 오늘의 언어와 행위가…
그저 생각없이 막 말하고…
그저 생각없이 막 행동함으로…
여호와의 영광의 눈을 거스려…
촉범하고 있다면…
나도 이 패역한 세대와…
결코 다를 바가 없는…
죄인중의 괴수이기 때문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