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2일 말씀묵상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이사야 5:1)
내가 나의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노래하되….
나의 사랑하는 자의 포도원을 노래하리라….
나의 사랑하는 자에게….
포도원이 있음이여….
심히 기름진 산에로다….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그 안에 술틀을 팠었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혔도다….
(이사야 5:2)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의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공평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의로움을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이 말세에 고통하시는…
하나님의 애통하심입니다…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디모데후서 3:1-5)
그렇습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것을 다 내어 주셨는데…
우리는 그분을…
얼마나 배반하며 살고 있는지요…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포도를 맺힘은 어찜인고….
(이사야 5:4)
그러나 이 탄식하심은…
얘들아…
어서 이제는 돌아오너라….
하시는…
주님의 싸인이신 것입니다…
탕자가 집으로 돌아올 때에…
아버지의 사랑을 기억하시는지요…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누가복음 15:20)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