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 말씀묵상
“다윗의 장막에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이사야 16:5)
교만한 모압에 대한…
멸망의 경고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실 메시야에 대한 예언이….
동시에 선포됩니다…
다윗의 장막에….
왕위는 인자함으로 굳게 설 것이요….
그 위에 앉을 자는…..
충실함으로 판결하며….
공평을 구하며….
의를 신속히 행하리라….
그렇습니다…
메시야의 오심은…
다만 이스라엘만이 아니라…
모든 열방의 구원을 위함임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이스라엘만의 메시야인줄 알았던…
베드로를 통해…
이방인 고넬료의 가정에…
복음이 선포되면서…
모든 민족을 향한 구원의 문이…
활짝열리게 되고…
그래서 오늘 우리도..
구원의 반열에 참예하는…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의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었거니와….
그 과장이 헛되도다….
(이사야 16:6)
그렇습니다…
우리도 모압처럼…
교만하고 거만하며…
분노하며…
헛된 과장속에 살던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우린 용서 받았고…
구원 받았고…
영생을 얻었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모압과 같이…
교만하고 거만하며…
분노하며…
헛된 과장속에 살고있는 자들이…
너무나 많이 있습니다…
주님이 그리스도로 오셔서…
모압같은 나를 구원해 주셨다면…
우린 당연히…
그들의 회복과 구원을 위해…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엎드려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물이 바다를 덮음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온 세상 가득할 때까지 말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