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0월 14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0. 19. 21:55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이사야‬ ‭27‬:‭1‬)

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리워야단…
히브리어의 원뜻은…
'뒤틀어진 것‘ ‘둘둘 말린 것'을 의미합니다…

즉 리워야단은…
마음이 뒤틀리어…
둘둘 말리고…
꼬불꼬불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왜곡하여…
성도들을 넘어뜨리고…
교회를 대적하는 세력들을 의미합니다…
즉 하나님 나라의 원수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심판하시는 그 날에…
이 하나님의 원수들이….
철저하게 멸망할 것이라 하십니다…

심판의 그날에…
창조 질서를 어지럽히는…
이 혼돈의 세력들은…
칼에 삼키움을 당하고…
하나님의 주권만이….
온 우주에 높이 세워질 것이라 하십니다…

특별히 ‘10.27.큰 기도회’ 를 준비하는 중…
얼마나 많은 리워야단들이…
감추고 있던 모습들을 드러내며…
교회들을 또 이 집회를…
방해하고 있는지요…

그러나 리워야단 또한…
주님의 절대주권하에 있기에…
이제 본격적으로 본색을 드러낸…
그들의 세력들은…
하나님의 엄중한 심판과 함께…
곧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날에는…
모든 주님의 교회들이…
주님의 철저한 보호안에서…
주님의 아름다우심을 찬양하며…
안전함에 거하게 될 것입니다…
주께서 약속하십니다…

그 날에….
너희는 아름다운 포도원을 두고….
노래를 부를찌어다….
나 여호와는 포도원지기가 됨이여…
때때로 물을 주며….
밤낮으로 간수하여….
아무든지…
상해하지…
못하게 하리로다….
‭‭(이사야‬ ‭27‬:‭2‬-‭3‬)

그러나 지금…
먼저 나를 점검해야 합니다…

혹 내안에…
둘둘 말린듯 닫힌 마음이나…
혹은 비뚤어진 마음이 있다면…
나도지금…
리워야단의 공격을…
받고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 순간…
소멸하는 불이신 성령님께…
나를 내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