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6일 말씀묵상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앙망 이라는 말은…
우러러 바라보다…
고개를 들다…
라는 뜻을 갖습니다…
앙망이라는 말과함께…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이라는 비유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독수리의 날개는…
2-3m 이기에…
실은 독수리가 감당하기에는…
엄청난 무게의 짐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독수리가…
그 날개를 펴고…
날기위해 고개를 들 때…
그 날개는 상승기류를 타고…
하늘로 차고 올라…
무려 한시간에 120km 까지 날아가는…
놀라운 힘을 과시한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도 세상을 살아가며…
삶의 문제라는 무거운 짐을…
누구나 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현실을 바라보지 아니하고…
다만 주님만을 바라보기위해…
세상이라는 삶의 자리에서…
주님을 향해 고개를 들때…
주님은 우리에게도…
달려가도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도록…
새힘을 공급해 주신다…
약속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