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8일 말씀묵상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이사야 42:1)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나의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신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공의를 베풀리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그분께서 오셔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실…
아니 이미 베풀어주고 계신 공의…
그것은 이러합니다…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리로 공의를 베풀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이사야 42:2-4)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같이…
패역한 죄인들을 향해…
이놈들 하시며…
외치지도…
목소리를 높이지도…
그 소리로 거리에 들리게도 아니하시며…
상한 갈대같은 우리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같은 우리를…
끄지 아니하시기를…
낙담하지 아니하시며…
진리로 공의를…
즉 당신의 사랑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이제 예수님께서는…
그 일을 우리에게 맡기셨습니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10-11)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선을 행하되….
낙심(포기)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기어이 너희도…
세상에 공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