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5일 말씀묵상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이사야 49:13)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우리는 고난 당할 때에…
그 고난의 이유를 알든 모르든….
참으로 아프고 힘겹습니다…
그래서 때로 우리는…
이런 탄식을 쏟아내기도 합니다…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그러나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이사야 49:14-18)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모든 고난의 시간은…
하나님의 완전하심 안에있음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29:11)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로마서 8:18)
그러므로…
매를 맞고 옥에 갇혀 있던….
바울과 실라가 그리했던 것처럼…
다만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곧 그분의 위로하심이…
내 영안에 넘치게 될 것입니다…
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 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