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6일 말씀묵상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이사야 50:4)
스스로가 패역하여…
곤핍하여진 자들을 향한…
여호와의 말씀의 경고가…
선지자들을 통하여 계속 선포되어지지만…
귀를 닫고 듣지 아니하는 자들을 향해…
주님은 이렇게 탄식하십니다…
내가 왔어도….
사람이 없었으며….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가 없었음은 어찜이뇨…
내 손이 어찌 짧아….
구속하지 못하겠느냐….
내게 어찌 건질 능력이 없겠느냐….
(이사야 50:2)
그렇다면 과연…
전하라 명을 받은 선지자는…
이 상황에서 어찌해야 합니까….
라며 엎드려 기도하던 이사야 선지자는…
이제 응답을 받고 일어섭니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학자의 혀…
과연 무엇일까요…
영혼이 닫혀 곤핍한 자들을 향해…
수치를 당한다 할찌라도…
말씀을 계속 가르치는 것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나를 도우시리니…
나를 정죄할 자 누구뇨….
그들은 다 옷과 같이 해어지며….
좀에게 먹히리라….
너희 중에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종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자가 누구뇨….
흑암 중에 행하여 빛이 없는 자라도….
여호와의 이름을 의뢰하며….
자기 하나님께 의지할찌어다….
(이사야 50:9-10)
학자의 귀…
과연 무엇일까요….
그래도 계속 말하라는…
그 하나님의 음성을 계속 듣는 귀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나의 귀를 열으셨으므로…
내가 거역지도 아니하며…
뒤로 물러가지도 아니하며….
나를 때리는 자들에게…
내 등을 맡기며….
나의 수염을 뽑는 자들에게….
나의 뺨을 맡기며….
수욕과 침 뱉음을 피하려고…
내 얼굴을 가리우지…
아니하였느니라….
(이사야 50:5-6)
그렇습니다…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은…
또 복음을위해 전진하는 자들은…
반드시 이 학자의 혀와…
학자의 귀를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비결은 바로…
나의 주님께 첫시간을 드리는….
기도 뿐입니다…
주 여호와께서….
학자의 혀를 내게 주사….
나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 줄줄을 알게 하시고….
아침마다 깨우치시되….
나의 귀를 깨우치사….
학자 같이 알아듣게 하시도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