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10월 2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2. 10. 2. 18:56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히브리서‬ ‭10:7)

피흘림이 없은즉…
죄사함이 없느니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아니 우리의 이 끝없는 죄악은…
황소와 염소의 피가…
도무지 도무지…
능히 죄를 없이하지 못하기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우리의 죄를 사하시려…
십자가를 지시고…
피흘려 죽으셨습니다…

세상에 임하실 때…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그리고 또 우리를 향해…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렇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아버지께로 나아 갈…
길이 막혀있던‭‭ 우리에게…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브리서‬ ‭10:19-20‬)

그리고 이 길은 또…
이토록 놀라운 길이라고…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

과연 나는 진실로…
이 용서의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는지요…
그러하기에 오늘도…
기도하고 있는지요…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