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4년 12월 10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4. 12. 14. 02:09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예레미야‬ ‭18‬:‭6‬)

여전히 이스라엘의 악이 만연한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다시 토기장이의 집으로…
인도하십니다…
그곳에서 예레미야는…
토기장이의 일을 봅니다…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선한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예레미야‬ ‭18‬:‭3‬-‭4‬)

그곳에서 다시…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이 토기장이의 하는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이 진리의 말씀을…
백성들에게 전해야하는…
예레미야의 마음이..
주앞에 애통으로 쏟아집니다…

그들이 말하기를….
오라….
우리가 꾀를 내어….
예레미야를 치자….
제사장에게서 율법이….
지혜로운 자에게서 모략이…
선지자에게서 말씀이….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니….
오라….
우리가 혀로 그를 치고….
그의 아무 말에도….
주의치 말자 하나이다….
(‭‭예레미야‬ ‭18‬:‭18‬)

그럼에도 주님은…
그에게 엄히 명하십니다…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풀어….
너희를 치려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하셨다 하라….
‭‭(예레미야‬ ‭18‬:‭11‬)

이 혼란과 어지러움의 때에….
우리가 받아야 할…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그렇습니다…
진리를 외면하고…
진리를 핍박하며…
진리를 왜곡하는….
이 혼란과 어지러움의 때에…
우리도 세상을 향해…
아니 나 자신을 향해서도…
여전히 중보하며…
또 이 주님의 뜻을…
담대히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 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