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25일 말씀묵상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33‬:‭2‬-‭3‬)

예레미야가 아직….
시위대 뜰에 갇혔을 때에….
여호와께로부터…
말씀이 임합니다…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예레미야…
그의 옥에 갇힘은…
그의 부르심의 사명 때문이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그를 부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를 누구에게 보내든지….
너는 가며…
내가 네게 무엇을 명하든지….
너는 말할찌니라….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예레미야‬ ‭1‬:‭7‬-10‬)

그렇습니다…
그는 가득찬 세상의 악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으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려야 했기에…
그것을 듣기 싫어하는…
악인들에 의해…
지금 옥에 갇혀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런 그들조차 구원하시려…
한 크고 비밀한 일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에게…
너는 다만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내가 보여주리라고…
약속하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그 비밀은 바로….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
그분의 이 땅에 오심이었습니다…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예레미야‬ ‭33‬:‭15‬-‭16‬)

기쁜 성탄의 날입니다…
축하드리며…
축복합니다…

Joyeux Noël !!!
Merry Christmas !!!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