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1월 8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1. 13. 06:21
“여호와께서 이를 명하셨은즉 어떻게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명정하셨느니라”
(예레미야 47:7)
여호와의 섭리에 따라…
애굽이 블레셋을 칩니다…
보라 물이 북방에서 일어나….
창일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 거하는 자들을…
엄몰시키리니…
사람들이 부르짖으며…
그 땅 모든 거민이 애곡할 것이라…
(예레미야 47:2)
이렇게 각 국의 전쟁은….
미묘하게 서로 얽히고 얽혀서….
서로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의 도구가 되기도 하고…
심판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이 극심한 고통 가운데…
블레셋이 절규합니다…
여호와의 칼이여….
네가 언제까지 쉬지 않겠느냐….
네 집에 들어가서….
가만히 쉴찌어다….
(예레미야 47:6)
하나님의 심판의 칼날은….
오래 참으심이라는….
사랑의 칼집에 담겨….
쉽게 아무 때나 빼서….
휘둘러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한 번 나온 심판의 칼날은….
그 뜻하신 심판을….
완전히 행하시기 전까지…
절대 그 칼집에….
도로 꽂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그들을 향해….
단호히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를 명하셨은즉….
어떻게 쉬겠느냐….
아스글론과 해변을 치려 하여….
그가 명정하셨느니라….
이렇게 열방을 통치하시는….
여호와의 위엄 앞에서….
내 삶의 거룩은…
과연 잘 지켜지고 있는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