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1월 13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1. 23. 02:16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예레미야‬ ‭52‬:‭2‬)

예레미야서는….
시드기야의 악을 고발하며….
막을 내립니다…

시드기야 왕….
그 한사람의 범죄가…
얼마나 처참한 결말을….
가져올 수 있는지요….

우리는 간혹…
가계에 흐르는 저주…
이런말을 듣곤 합니다…
속지 마십시오…
그런것 없습니다….
왜냐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이미 모든 저주는 끝났기 때문입니다…
혹 나의 가계에…
그런 것들이 있었다 할찌라도…
성령의 사람들에게는…
소멸하는 불이신 하나님으로…
내가 예수님을 영접하는 순간…
다 끊어져 버림을 우린 믿어야 합니다..

그러나 시드기야 왕은…
하나님의 용서의 메쎄지가…
계속 선포되어짐에도 불구하고…
대대로 내려오는 가계의 악을…
더욱더 본받아 행함으로…
마침내 이스라엘 나라전체를…
멸망의 구덩이로 들어가게합니다…

시드기야 라는 이름의 뜻은…
여호와는 의로우시다…
입니다…
그는 그 이름 그대로…
불순종의 결말인….
심판을 맞이합니다…

여호와께서는 예레미야를 보내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보라 내가 오늘날 너를….
열방 만국 위에 세우고….
너로 뽑으며 파괴하며….
파멸하며 넘어뜨리며….
건설하며 심게 하였느니라….
(‭‭예레미야‬ ‭1‬:‭10‬)

과연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불순종한 시드기야는…
왕궁은 불타고…
성벽은 파괴되고…
자녀들은 처참히 죽임을 당하고…
자신의 두눈은 뽑히는…
끔찍한 결말을 맞이합니다…

그렇습니다…
불순종의 결과는…

뽑히고…
파괴되고…
파멸되고…
넘어뜨려짐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무엇을 결단하였는지요…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
그것만이…
우리의 생명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