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1월 14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1. 23. 02:17
“밤새도록 애곡하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 중에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도 다 배반하여 원수가 되었도다” (예레미야애가 1:2)
밤새도록 애곡하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 중에….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도 다 배반하여….
원수가 되었도다….
예레미야 선지자의….
애가의 시작입니다….
‘예레미야 애가’는….
유다 왕국의 멸망을 눈물로 읊은….
다섯 개의 시를 모은….
슬픈 노래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는….
조국 유다가 망할 때….
시드기야왕의 두 눈이 뽑히고….
쇠사슬에 결박되어….
많은 백성들과 함께….
바빌론으로 끌려가는….
비극을 목격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제사장들이….
성전에서 죽임을 당하는 것도 보았고….
심지어 여인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자기 자식을 삶아 먹는 것도 보았습니다…..
예레미야가 통곡합니다…
이를 인하여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흐름이여….
나를 위로하여….
내 영을 소성시킬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
원수들이 이기매….
내 자녀들이 외롭도다….
(예레미야애가 1:16)
그리고 주님앞에….
탄원합니다…
저희 모든 악을….
주 앞에 나타내시고….
나의 모든 죄악을 인하여….
내게 행하신 것 같이….
저희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곤비하니이다….
(예레미야애가 1:22)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