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17일 말씀묵상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바 되었었나니….” (에스겔 23:2-3)
인자야….
두 여인이 있었으니….
한 어미의 딸이라….
그들이 애굽에서 행음하되….
어렸을 때에 행음하여….
그들의 유방이 눌리며….
그 처녀의 가슴이….
어루만진바 되었었나니…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행음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 이름이….
형은 오홀라요….
아우는 오홀리바라….
그들이 내게 속하여 자녀를 낳았나니….
그 이름으로 말하면….
오홀라는 사마리아요….
오홀리바는 예루살렘이니라….
(에스겔 23:4)
오홀라…
‘그녀의 장막’…..
오홀리바…
‘내 장막이 그녀안에 있음‘….
이라는 뜻입니다…
그렇습니다….
특별히 오홀리바라 일컫는 예루살렘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장막….
즉 하나님의 성소였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은…
사마리아의 행음을 본받아…
그 보다 더한 행음을 저지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을 사람함이…
간음이라 말씀하십니다…
왜냐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남편이시기 때문입니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예레미야 31:32)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4)
그러나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은….
감히 남편을 버리고 행음합니다…
오홀라가….
내게 속하였을 때에 행음하여….
그 연애하는 자….
곧 그 이웃 앗수르 사람을 사모하였나니….
그 아우 오홀리바가….
이것을 보고도…
그 형보다 음욕을 더하며….
그 형의 간음함보다…
그 간음이 더 심하므로…
그 형보다 더 부패하여졌느니라….
그들이 행음하였으며….
피를 손에 묻혔으며….
또 그 우상과 행음하며….
내게 낳아준 자식들을….
우상을 위하여 화제로 살랐으며….
이 외에도 그들이….
내게 행한 것이 있나니….
당일에 내 성소를 더럽히며….
내 안식일을 범하였도다….
(에스겔 23:5-38)
오홀리바…
‘내 장막이 그녀안에 있음‘….
그렇습니다…
성령님을 모신 우리 모두는…
오홀리바 입니다…
오홀리바인 우리를 향해…
성경은 오늘도 명하십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만일 우리가 성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행할찌니….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격동하고…
서로 투기하지 말찌니라…
(갈라디아서 5:24-26)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