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2월 21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2. 25. 23:45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애가를 지으라”
‭‭(에스겔‬ ‭27‬:‭2‬)

다른 사람의 넘어짐을 기뻐하는…
두로를 향한 여호와의 말씀은…
계속됩니다…

너는 두로를 위하여….
애가를 지으라…

두로는….
항해와 조선술이 발달해서….
일찍부터 무역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해양 도시였습니다….

그러나 그 또한…
하나님께서 그리 하신것입니다…
그래서 두로를 향한 애가는…
이렇게 시작하여…
이렇게 마칩니다…

바다 어귀에 거하여…
여러 섬 백성과 통상하는 자여…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네 지경이 바다 가운데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케 하였도다….

그러므로…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극하였도다….

그러나…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름이여….
동풍이 바다 중심에서….
너를 파하도다….

네가 바다 깊은데서 파선한 때에….
네 무역품과 네 승객이…
다 빠졌음이여…
섬의 거민들이 너를 인하여 놀라고…
열왕이 심히 두려워하여….
얼굴에 근심이 나타나도다…
열국의 상고가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경계거리가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에스겔‬ ‭27‬:‭3-36‬)

지금 과연 나는…
누군의 은택으로…
살아가고 있는지요…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교만이 오면….
욕도 오거니와….
겸손한 자에게는….
지혜가 있느니라….
(‭‭잠언‬ ‭1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린도전서‬ ‭10‬:‭12‬)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