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5일 말씀묵상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다니엘 1:4)
이스라엘을 침공한…
바벨론 왕이…
이스라엘의 소년중에…
길러 사용할만한 인재들을 데려오라…
환관장에게 명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의 우수함을…
그들도 알았기에…
바벨론의 영화를 위해…
그들을 길러…
사용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에 선별된 포로소년들이…
바벨론 왕궁으로 잡혀옵니다…
그들의 어떠함을…
다니엘서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들…
다니엘의 때를…
생각해 보십시오…
정치 경제 문화 종교가…
다 끝간데 없이 타락하여…
무너져 내렸습니다…
이젠 하나님께서 진노하시어…
바벨론을 징계의 채찍으로 사용하시어…
이스라엘을 멸망케하십니다…
그러나 그 암흑의 시대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며…
미래를 준비하던 소년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입니다…
망한 나라에서 끌려온…
이 소년들을 다시 보십시오…
곧 흠이 없고….
아름다우며….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지식이 구비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모실만한 소년들…
시대가 혼란하다구요…
나라가 어지럽다구요…
그래서 소망이 보이지 않는다구요…
그러므로 그렇기 때문에…
준비하십시오…
흠이 없고…
거룩하십시오…
아름다우며…
정직하십시오…
모든 재주를 통달하며…
성령으로 충만하십시오…
지식이 구비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올인하십시오..
학문에 익숙하여…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여 성실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준비된 자들을…
반드시 당신이 준비하신 때에..
당신의 계획의 자리로 이끄시어…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게 하시지…
않으실 것입니다…
자 오늘도…
준비하고 있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베드로전서 5:6)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