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9일 말씀묵상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다니엘 5:5)
바벨론의 벨사살 왕이…
큰 잔치를 배설하고…
귀인 일천명을 초대하여…
술을 마십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금, 은 기명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취하여 온…
금 기명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로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고…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다니엘 5:2-4)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다니엘 5:6)
그러나 그 아무도…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며…
그 해석을 왕께 알게 하지 못하자…
이에 또 다시 다니엘이…
왕의 부름을 입어 나아와…
그 글자를 해석합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바 되었다….
(다니엘 5:25-28)
그리고 그날 밤…
왕 벨사살은…
죽임을 당합니다…
(다니엘 5:30)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7)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잠언 16:18)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