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3월 24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3. 25. 19:24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다니엘‬ ‭10‬:‭2‬-‭3‬)

바사 왕 고레스 삼년에….
다니엘이 이상을 보는데…
이것은 큰 전쟁에 관한 것임을…
분명히 깨닫게 됩니다…

고레스왕 제 삼년이면…
이미 이스라엘의 포로해방이…
선포된 후입니다…

그러나 오랜동안 묶여있던…
이스라엘의 포로생활이…
그들로 나태함과…
무관심 속에 머물게 합니다…
악한 영들의 계략입니다…
이제 사단은…
해방된 그들을 향해…
본격적인 방해를 시작함으로…
큰 전쟁이 시작될것을…
주께서 다니엘에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 때에 나 다니엘이….
세 이레 동안을 슬퍼하며….
세 이레가 차기까지….
좋은 떡을 먹지 아니하며….
고기와 포도주를 입에 넣지 아니하며…
또 기름을 바르지 아니하니라…

이제 다니엘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하며 엎드립니다…

그리고 그렇게 금식한지…
이십 일일째 되는 날..
주님께서 친히 오셔서…
천사장 미가엘을 통해…
말씀해 주십니다…

다니엘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깨달으려 하여….
네 하나님 앞에….
스스로 겸비케 하기로….
결심하던 첫날부터….
네 말이 들으신바 되었으므로…
내가 네 말로 인하여 왔느니라….
그런데 바사 국군이….
이십 일일 동안 나를 막았으므로….
내가 거기….
바사국 왕들과 함께 머물러 있더니….
군장 중 하나 미가엘이 와서…
나를 도와주므로…
이제 내가 말일에….
네 백성의 당할 일을…
네게 깨닫게 하러 왔노라….

내가 어찌하여….
네게 나아온 것을 네가 아느냐…

이제 내가 돌아가서….
바사군과 싸우려니와….
내가 나간 후에는…
헬라군이 이를 것이라….

오직 내가 먼저….
진리의 글에 기록된 것으로….
네게 보이리라…
나를 도와서…
그들을 대적하는 자는…
너희 군 미가엘 뿐이니라….
(‭‭다니엘‬ ‭10‬:‭12‬-‭21‬)

그렇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기도를…
다 듣고 계시고…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기도를 방해하는…
사단의 세력도 있음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응답이 없다고…
쉽게 낙망하거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나의 기도 뒤에서…
주님께서 파송하신….
천사장 미가엘이…
지금도 싸우고 있습니다…

큰 전쟁….
그것은 바로…
나의 나태함의 틈을 타…
공격해 들어오는…
사단 마귀와의 영적전쟁입니다…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에베소서‬ ‭6‬:‭12‬)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