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25일 말씀묵상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하리라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그 나라가 뽑혀서 이 외의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니라” (다니엘 11:3-4)
큰 전쟁에 대한 환상을 본 후…
다니엘은 천사장 미가엘을 통해…
훗날 세상에 일어날…
전쟁들에 대한 말씀을 듣습니다…
인류의 역사는…
눈에 보이는…
그리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전쟁의 역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쟁의 이유는 다양하지만…
결국은 두 가지…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이 움켜쥐겠다는 것과…
지금 앉은 자리보다….
더 크고 더 높은 자리에…
앉겠다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전쟁에 대한 순환 사이클은…
천사장 미가엘이 말하고 있듯이…
늘 이처럼 동일합니다…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하리라…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며…
그 나라가 뽑혀서…
이 외의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니라…
그렇습니다…
만왕의 왕이시며…
만군의 왕 여호와께서…
친히 말씀하십니다…
전쟁은…
나에게 속한 것이니…
(사무엘상17:47)
대저 만군의 여호와의 한 날이…
모든 교만자와 거만자와…
자고한 자에게 임하여….
그들로 낮아지게 하고….
그 날에 자고한 자는 굴복되며…
교만한 자는 낮아지고…
여호와께서 홀로 높임을 받으시리라…
(이사야 2:12, 17)
우리 개인의 인생 역사도…
동일합니다….
그저 열심히 살았던것 같은데…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어야 했던…
지나온 삶을 가만히 돌아보면…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역사가…
신묘막측하게 펼쳐져 있는 것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아 그 때 내가…
교만했었구나..
하나님을 앞서고 있었구나…
그래서 그 방법으로…
나를 낮추시어 나로 살게하셨구나…
그렇습니다…
모든 전쟁은 다…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지금 어떤 영적인 혹은 환경적인…
전쟁을 겪고 있다면…
왜요 주님…
이 아니라…
주님 내가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하길…
원하시는지요…
라고 고백하며 엎드리십시오…
왜냐면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내 삶을 통해 당신의 나라를…
완성해 가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