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5월 9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5. 12. 02:41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박국‬ ‭2‬:‭3‬)

하박국 선지자는….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바닥까지 타락한 이스라엘을…
불쌍히 여겨달라고….
이 나라와 민족을 구원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나 그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하박국 선지자가 생각한 것과는…
너무도 달랐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군대를 징계의 도구로 삼아…
부패하고 타락한 이스라엘을…
심판하시겠다 하십니다…
그러나 그 바벨론 군대 또한…
반드시 치리할 것이라 하십니다…
그러나 그 때는…
인간의 때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라 하십니다…

화 있을찐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너를 물 자들이….
홀연히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게 할 자들이….
깨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에 성읍에….
그 안의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박국‬ ‭2‬:‭6‬-‭8‬)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인 나의 죄도…
또 하나님의 자녀를 괴롭히는…
원수의 죄도…
결코 간과하지 않으시겠다 하십니다…

그리고 이 일들이 이루는 날…
온 열방은 다 주님께 돌아와…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게 될 것이라 하십니다…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하박국‬ ‭2‬:‭14)

이 하나님을 나는…
경외하고 있는지요…
하박국 선지자가 선포합니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찌니라….
‭‭(하박국‬ ‭2‬:‭14,20‬)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