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0일 말씀묵상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하박국 3:19)
하박국 선지자는….
바벨론의 침공으로 환란중에있는….
이스라엘의 지금의 환란이…
시작에 불과하다는 응답을 받고는…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내가 들었으므로….
내 창자가 흔들렸고….
그 목소리로 인하여….
내 입술이 떨렸도다….
무리가 우리를 치러 올라오는….
환난날을 내가 기다리므로….
내 뼈에 썩이는 것이 들어 왔으며….
내 몸은 내 처소에서 떨리는도다….
(하박국 3:16)
이제 그는…
피할 수 없는 그 임박한 환란 앞에서…
정신을 똑똑히 차리고..
그만의 신앙을 이렇게 고백합니다…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하박국 3:17-18)
왜냐면 하박국은…
환란중에도 주님은…
거룩한 자들의 산성이심을…
분명히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다시…
이렇게 이렇게 고백합니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19)
우리도 하박국과 동일한…
임박한 주님의 때를 살고 있습니다…
난리와 난리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끝은 아직 아니니라….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마가복음 13:7-8)
이 임박한 주님의 때에…
나는 과연…
어떤 믿음위에…
서 있는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