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1일 말씀묵상

“아몬의 아들 유다 왕 요시아의 시대에 스바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스바냐‬ ‭1‬:‭1‬)

스바냐 선지자의 소개는…
다른 선지자들과는 달리….
그의 족보를 4대까지나 언급합니다…

스바냐는….
히스기야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이었더라…

그렇습니다…
그의 고조부는….
종교개혁을 과감히 시행한….
히스기야 였습니다…
즉 그는…
왕족 출신의 선지자입니다…

‘스바냐’라는 이름의 의미는…
‘여호와께서 숨기신다’ 입니다….

종교개혁을 감행한…
히스기야와는 달리….
왕의 후예들의 대가 내려오면서….
왕들의 우상숭배와….
사회 불의가 만연해지자…
여호와께서는 숨겨 놓으셨던…
당신의 선지자를 통해…
숨겨놓으셨던….
당신의 진노를….
무섭게 선포하십니다…

내가 지면에서….
모든 것을 진멸하리라….
내가 사람과 짐승을 진멸하고….
공중의 새와 바다의 고기와….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아울러 진멸할 것이라….
내가 사람을….
지면에서 멸절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스바냐‬ ‭1‬:‭2‬-‭3‬)

우리는 탄식합니다…
왜 악인들을…
주님은 그냥 보고만 계시냐고…
그러나 숨겨놓으신 주님의 날이…
홀연히 이를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3‬)

혹 나는…
그 악인의 대열에…
서있진 않은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