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21일 말씀묵상
“내가 또 눈을 들어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스가랴 6:1)
스가랴 선지자에게 임한…
마지막 환상입니다…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왔는데…
그 산은 놋산이더라….
첫째 병거는 홍마들이…
둘째 병거는 흑마들이…
세째 병거는 백마들이…
네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천사가 말합니다…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모셨다가….
나가는 것이라…
그리고 환상은 계속 이어집니다
흑마는 북편 땅으로 나가매….
백마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편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스가랴 6:2-7)
붉은색은….
전쟁과 피흘림, 진노의 심판을 상징하며…
검은색은…
곤고함과 죽음과 슬픔을 상징하며…
흰색은….
승리와 번영을 의미하며…
마지막으로 어룽진 것은…
기근과 질병의 혼합상태를 의미합니다…
또한 말이 건장하다는 것은…
심판의 철저함을 의미합니다…
이 병거들은….
성전 주변에 주둔해 있으면서…
하나님의 명령을 기다리다가…
명령을 받은 후에….
사방으로 나아가 두루 다니며…
하나님의 심판을 이행합니다….
그렇습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섭리 속에서….
악인들은 심판하시고…
의인들은 보호하십니다…
세상의 세력이…
아무리 강해 보여도…
하나님의 손이 높이 들릴 때면…
그들의 악은 반드시 심판을 받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어지러운 내 나라의 혼란 속에서도…
주님을 기다릴 수 있는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