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5년 5월 23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5. 5. 24. 23:34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스가랴‬ ‭8‬:‭2‬)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질투’는….
‘열심’으로도 번역할 수도 있는데….
하나님께서 질투하신다고 하는 것은….
하나님과 당신의 백성들과의…
‘관계의 절대성’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는 당신의 백성에게….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남편이신 하나님이십니다…

남편이 있는 여자가…
난 당신도 사랑하고…
저 사람도 사랑해요…
라고 한다면…
과연 남편의 반응은 어떠할까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엉뚱한 곳에 시선을 두고 살 때에는…
질투하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것을…
간음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지 못하느뇨…..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되게 하는 것이니라….
‭‭(야고보서‬ ‭4‬:‭4‬)

혹 나도…
하나님과 나 사이에…
다른것을 두고…
영적인 간음을…
저지르고 있진 않은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