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0일 말씀묵상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요한계시록 3:20)
우리가 많이 보아 알고있는….
윌리엄 홀맨 헌트의…
‘문 두드리시는 예수님’이라는 성화는…
예수님께서 문 앞에 서시어…
문을 두드리고 있는 그림인데…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문에는 고리가 없습니다…
그것은 그가…
성경에 기록된..
말씀 그대로를…
그 그림에 담았음을 증명합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렇습니다…
주님은 늘 나에게 오셔서…
말씀하시고 또 말씀하시지만…
나의 자유의지를…
존중해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내가 마음 문을 열고…
아멘하며…
그 말씀을 영접할 것인지 아닌지는…
바로 나의 결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문에는…
문고리가 없는 것입니다…
혹 나는…
주께서 나에게 오셔서…
늘 말씀하고 계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주님을 문밖에서…
서 계시도록…
여전히 불순종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로마서 8:32)
그렇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 마음의 문을 활쨕열고…
그분의 모든 말씀에 아멘하며…
주님을 내 안에 모셔 들이십시오…
이제로 부터 영원토록…
음부의 권세가..
나를 해하지 못할 것입니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