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3일 말씀묵상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요한계시록 18:7)
그 날이 오면…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리라…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거지 나사로와 부자의 비유를 통해…
이미 우리에게…
교훈하셨고..
책망하셨고…
바른 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자신의 대문앞에…
헌데를 앓으며 늘 누워있던…
거지 나사로를…
부자는 늘 보지만…
보지 못합니다…
왜냐면 그는…
자신이 가진 소유로…
쾌락과 사치를 즐기느라…
거지 나사로를 볼…
여유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주의 날에…
거지 나사로도..
부자도..
둘 다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들이 죽어 들어간 곳은…
부자는 지옥이었고…
나사로는 천국이었습니다…
부자는 천국을 멀리 바라보며…
물 한방울이 갈급해…
구걸하지만…
주께서는 너무도 냉정하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누가복음 16:25)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의 사명은…
눈을 들어 이웃을 보는 것입니다…
혹 내 주변에…
나를 필요로하는…
갈급한 영혼은없는지요…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오늘 하루는…
나의 날이 아니라…
주님의 날입니다…
내것을 돌아보기전에…
이웃의 것을 돌아보는…
영의 눈이 뜨여야 할 것입니다…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그가 마음에 말하기를…
나는 여황으로 앉은 자요…
과부가 아니라…
결단코 애통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그가 어떻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였으며..
사치하였든지…
그만큼 고난과 애통으로…
갚아 주라…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요한복음 5:29)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