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2일 말씀묵상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 (고린도후서 10:18)
우리에게 온전한 십일조로 인한…
축복의 사람이라 알려진…
석유재벌 록펠러가…
한번은 여행중에 한 호텔에 머물렀습니다…
그가 가장 저렴한 방에서 자고…
가장 저렴한 식사를 한 후에…
막 떠나려고 할 때…
한 직원이 록펠러에게 말합니다…
당신은 참으로 겸손하시군요…
그토록 많은 돈을 소유하시고도…
그토록 검소하시니 말입니다…
그런데 지난 주…
이곳에 머물고 간 당신의 아들은…
최고로 좋은 방에서…
최고로 비싼 식사를 하고 갔답니다…
이 말을 들은 록펠러는…
잠시의 주저함도 없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당연하지요…
그는 재벌의 아들인걸요…
아버지를 잘 두었으니…
누려야지요…
우리는 얼마나 내 기준으로…
옳다 그르다를 결정하는지요…
어떤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부자로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어떤 사람은…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에…
가난을 선택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여호와는…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하게도 하시며…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시는도다….
(사무엘상 2:7)
주께서 부요케 하셨다면…
나누며 누리십시오…
주께서 낮추셨다면…
다만 그분의 뜻을 인정하며…
잠잠히 기다리십시오…
그리고 다만…
이렇게 선포하십시오…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11-13)
그렇습니다…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주께서 칭찬하시는 자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옳다 인정함을 받은 후에…
아버지께서 주시는…
생명을 면류관을…
얻을 것입니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