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11월 21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2. 11. 22. 21:06
“사래가 아브람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의 생산을 허락지 아니하셨으니 원컨대 나의 여종과 동침하라 내가 혹 그로 말미암아 자녀를 얻을까 하노라 하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창세기 16:2)
우리는 얼마나 많은 순간…
하나님을 도와 드리려하는지요…
아브라함이 하나님께로부터…
자녀의 약속을 받은지…
십 년이 지났습니다…
아내 사라가 남편을 보니…
너무 안타까웠나 봅니다…
여보…
우리 이렇게 합시다…
제가 아마도 불임인가 봅니다…
제 여종과 동침하셔서..
자녀를 낳으세요…
어리석은 남편 아브라함은…
아내 사라의 말을 들었노라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아브람이…
사래의 말을 들으니라…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은…
누구의 도움이…
필요하신분이 아니십니다…
그분은 전능자이십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면…
잠잠히 기다리십시오…
때와 기한은…
하나님 아버지의 권한에 두셨다..
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혹 기도하면서도…
머리로는…
내가 생각하는 다음 차선을…
준비하고 있진 않은지요…
그리고는 응답이 더디면…
바로 내 생각에 옳다 여기는..
그 방법으로…
하나님을 앞서 가지는 않는지요…
주깨서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 하사…
너를 버리지도…
떠나지도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말라…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됨 알찌어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