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일 말씀묵상
“어미가 그에게 이르되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창세기 27:13)
야곱의 엄마 리브가는…
잉태중에 있었던 두 아들을 향한…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잊지않고 늘 기억합니다…
두 국민이….
네 태중에 있구나…
두 민족이…
네 복중에서부터 나누이리라…
이 족속이 저 족속보다 강하겠고…
큰 자는 어린 자를 섬기리라…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말씀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리브가는…
혹이라도 하나님의 계획을…
자신이 그르칠까 두려워…
그 일의 성취를 위해…
하나님 보다 앞서 갑니다…
하나님보다 앞서 가는 것…
이것을 성경은…
교만이라 말씀하십니다…
어느날 아버지 이삭이…
큰 아들 에서를 축복하려 하자…
리브가는 안달이 나서…
이 복은 너의 것이라고…
야곱을 재촉합니다…
야곱은 그런 리브가에게…
내가 아버지를 속인다면…
복은 고사하고…
저주를 받을까 하나이다…
라며 걱정하지만…
리브가는 말합니다…
내 아들아…
너의 저주는 내게로 돌리리니…
내 말만 좇고…
가서 가져오라…
이 일로 야곱은….
20년의 세월을…
하란 땅으로 도망가…
아픔의 세월을 보내게 됩니다…
이 땅 프랑스에서…
아픔을 가진 청년들을…
수없이 많이 만닙니다…
그들 중 99%는…
리브가 같은 부모님들의…
엉터리 삶…
엉터리 믿음의 열매임을…
주께서는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
나의 내일…
내 자녀의 내일…
오늘 나의 삶의 열매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말라…
놀라지 말라…
아멘 주님…
그리하겠습니다…
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겸손히 주의 말씀 기다리리…
주님 손에…
나를 드립니다…
사랑으로 인도하소서…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