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0일 말씀묵상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창세기 35:9)
야곱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과연…
용서하시고…
치유하시고…
싸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거짓과 속임수로…
스스로도 속고 속으며…
그럼에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안에 있음도 잊은채…
오랜 시간을 헤매이다가…
주님품으로 다시 돌아온 야곱에게…
사랑의 하나님께서는…
다시 축복을 약속하십니다…
성경은 기록합니다…
야곱이 돌아오매…
하나님이 다시 야곱에게 나타나사…
그에게 복을 주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다마는…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않겠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니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국민과 많은 국민이…
네게서 나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내가 네 후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그렇습니다…
내 생각…
내 꾀…
내 의지로 걷던 길에서…
다만 유턴하여…
주님께로 돌아오기만 했는데…
주님은 야곱에게…
완전한 회복을 허락해 주신것입니다…
야곱…
내 꾀 내 생각으로 살아가는 자…
이스라엘….
하나님의 뜻안에서 살아가는 자…
지금의 내 이름은…
과연 누구인지요…
혹 여전히 야곱이라면…
우리도 다만…
여호와께로 돌아갑시다…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 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세아 6:1-2)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