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2022년 12월 15일 말씀묵상

파리은혜교회 2022. 12. 17. 05:42

“만 이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하숫가에 섰는데”
‭‭(창세기‬ ‭41‬:‭1)

만 이년 후에…

드디어…
하나님의 시간이 왔습니다…

언제 끝날지…
도무지 알수 없는 고난의 시간을…
요셉은 감옥안에서…
견뎌야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 있었기에…
어쩌면 그 꿈을 붙잡고…
언젠가는 이루실 그 꿈을 위한…
연단의 시간임을…
놓치지 아니하고 기억하려…
몸부림쳤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코…
그 견딤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견딤안에서…
기어이 하나님의 시간이…
그에게 찾아옵니다…

애굽왕 바로가…
꿈을 꾸고 번민하나…
아무도 그 꿈을…
해석하는자가 없을 때…
술 맡은 관원장이…
자신의 허물을 추억해 냅니다…

술 맡은 관원장이…
바로에게 고하여 가로되…
내가 오늘날…
나의 허물을 추억하나이다…

바로께서 종들에게 노하사…
나와 떡 굽는 관원장을…
시위대장의 집에 가두셨을 때에…
나와 그가 하룻밤에 꿈을 꾼즉..
각기 징조가 있는 꿈이라…
그곳에 시위대장의 종된 히브리 소년이…
우리와 함께 있기로…
우리가 그에게 고하매…
그가 우리의 꿈을 풀되…
그 꿈대로 각인에게 해석하더니…
그 해석한대로 되어…
나는 복직하고…
그는 매여 달렸나이다…

그리고 요셉은…
드디어 바로 앞에 서게 됩니다…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더라…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이는 내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로에게…
평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으로…
바로의 꿈이 해석되어지고…
하나님의  절대주권안애서…
바로가 선포합니다…

너는 내 집을 치리하라…
내 백성이 다 네 명을 복종하리니…
나는 너보다 높음이…
보좌 뿐이니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

성경은 기록합니다…

요셉이…
애굽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세라…

그렇습니다…
인내하고 인내하며…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십시오…

현재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습니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