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3일 말씀묵상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창세기 49:22)
아들 요셉을 향한…
아버지 야곱의 축복입니다…
요셉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담을 넘은…
샘 곁의 무성한 가지…
하나님의 말씀의 샘 곁에서…
깊이 뿌리를 내린…
그래서 늘 풍성한 결실로…
주변까지도 풍성케하는…
깊은 영성의 사람을 의미합니다…
그렇습니다…
과연 요셉은…
담을 넘은…
샘 곁의 무성한 가지였습니다…
성경은…
노예로 팔려…
보디발의 집에 있었던 요셉에 대해..
이렇게 기록합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여호와께서 요셉을 위하여…
그 애굽 사람의 집에 복을 내리시므로…
여호와의 복이…
그의 집과 밭에 있는 모든 소유에 미친지라…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아담하였더라…
(창세기 39:2-6)
그렇습니다…
원수 마귀들은…
그의 꿈을 짓밟아 버리려…
그를 노예로 팔아버렸지만…
그러나 꿈을 품은 요셉의…
그 믿음의 견고함을…
감히 환경이 어쩌지 못합니다…
그의 내면은…
하나님으로 가득차 있었기에…
늘 형통했고…
그의 외면은…
그 내면의 형통으로…
늘 준수했고 아담하였습니다…
그런 요셉이 있는 그 곳…
그 곳은 보다발의 집이 였지만…
그러나 그곳은 거룩한…
하나님의 처소였기에…
하나님은 그 집을 축복하십니다…
그리고 요셉이 서 있는…
그 땅 애굽도…
요셉이 속한…
그의 아버지도..
그의 가족들도…
그를 팔아버린 그 형들도…
요셉 까닭에 다 다 복을 누립니다…
그렇습니다…
과연 요셉은…
그 가지가 담을 넘은…
샘 곁의 무성한 가지입니다…
과연 나는…
누구 곁에 붙어있는….
어떤 가지인지요…
형통은…
거친 파도 날 향해 와도…
주와 함께..
날아 오르는…
영성입니다…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