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6일 말씀묵상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출애굽기 24:9-11)
우리는 얼마나…
하나님의 영광을 보기를…
하나님의 표적과 기사를 보기를…
그토록 원하는지요…
오직 모세만…
가까이가서 볼 수있었던…
하나님의 영광을…
피뿌림의 제사가 있던 어느 날…
아론에게도…
그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에게도…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에게도..
하나님께서는 친히…
보여주셨습니다…
모세와…
아론과 나답과 아비후와…
이스라엘 장로 칠십인이 올라가서…
이스라엘 하나님을 보니…
그 발 아래에는 청옥을 편듯하고…
하늘 같이 청명하더라…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존귀한 자들에게…
손을 대지 아니하셨고…
그들은 하나님을 보고…
먹고 마셨더라…
그러나 그들은…
그토록 보기를 원했던…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지만…
곧 아론은…
모세가 보이지 않는 다는…
백성들의 원성에…
금송아지를 만들고…
나답과 아비후는…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제사를 드리다 죽고..
이스라엘 장로들은…
모여서 모세와 아론을 거스려…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의 총회 위에 스스로 높이느뇨…
하며 반역을 일으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다고…
곧 그것이 믿음이 아니며…
구원이 아님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있었던 것은…
모세만 가까이 오라 하신…
하나님의 말씀에…
그들이 순종하여…
멀리서 이지만 겸손히…
주님의 임재안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지금 내가…
하나님 안에…
하나님 품에…
말씀 안에…
순종 안에…
머물러 있을 때…
보게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병고침만 받는다면…
이 문제만 해결 된다면…
간절히 소망하며…
주님을 부르다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는…
주님곁을 쉽게 떠나는지요…
예수님께서는…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다만…
지금 믿기에 보여주시는…
그 영광중에 머물다가…
그 날에…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
진짜 하나님의 영광에…
참예하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오늘 아니 지금…
말씀이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있는지요..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