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30일 말씀묵상
“조사를 받은 자가 이십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인즉 성소의 세겔대로 매인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출애굽기 38:26)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앞서 명하셨습니다…
네가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를 따라 조사할 때에…
조사 받은 각 사람은…
그 생명의 속전을 여호와께 드릴찌니…
무릇 계수중에 드는 자마다..
성소에 세겔대로…
반 세겔을 낼찌니…
그 반 세겔을 여호와께 드릴찌며…
여호와께 드릴 때에..
부자라고 반 세겔에서 더 내지 말고…
가난한 자라고 덜 내지 말찌며…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속전을 취하여…
회막의 봉사에 쓰라…
이것이 여호와 앞에서…
이스라엘 자손의 기념이 되어서…
너희의 생명을 속하리라…
(출애굽기 30:11-16)
그래서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에 따라..
성소의 세겔대로 반 세겔씩..
여호와께 나아와 드립니다…
백성들이 다 드린 후…
세겔을 계산해보니…
이러하였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조사를 받은 회중의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대로…
일백 달란트와 일천 칠백 칠십 오 세겔이니…
조사를 받은 자가…
이십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 오백 오십명인즉…
성소의 세겔대로..
매인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출애굽기 38:25-26)
단 한명도 빠짐없이…
다 여호와께 나아와…
여호와의 명대로..
반 세겔씩을 드렸다는 말씀입니다…
굳이 이 결과를…
왜 성경은 기록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내가..
우리를 이루어..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다 함께 세워가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교회의…
한장의 벽돌입니다…
만약 한 장의 벽돌이…
빠져 구멍이 나있다면…
어느 날 바람이 불고…
풍랑이 일어 날 때에…
그 구멍을 통해…
바람과 풍랑은…
우리 교회 공동체안으로..
물밀듯이 들어와..
우리를 무너뜨리려 덤벼들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의 교회는…
내가 우리를 이루어…
우리가 하나되어 함께…
말씀에 순종하며 나아 갈 때…
든든히 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에베소서 2:20-22)
샬롬^^
김은영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