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2일 말씀묵상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항상 그러하여….” (민수기 9:15-16)
예수님께서는…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라고 고백하는 베드로에게….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이 고백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16-18)
그렇습니다…
광야의 성막위에….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임했던…
불과 구름…
그것은 지금의…
주님의 몸된 교회에 임하신…
성령님의 임재하심이었습니다…
성막을 세운 날에….
구름이 성막 곧 증거막을 덮었고…
저녁이 되면 성막 위에…
불 모양 같은 것이 나타나서…
아침까지 이르렀으되…
항상 그러하여….
그렇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느껴지지 않아도…
지금도 성령님은 교회된 우리위에…
또 우리안에 임하셔서…
우리를 너무도 구체적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여호와 그가….
네 앞서 행하시며…
너와 함께하사…
너를 떠나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시리니…
너는 두려워 말라 놀라지 말라…
(신명기 31:8)
그렇습니다…
성령님께서는…
당신의 자녀들에게 임하시어…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주님 다시 만나는 그 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사…
결코 우리곁을…
떠나지도 버리지도 아니하시며…
지금도 앞서 행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성령님의 음성을 놓치지 않기위해…
늘 그분에게 민감해야 합니다…
광야의 백성들처럼 말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행하였으며…
여호와의 명을 좇아 진을 쳤으며…
여호와의 명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민수기 9:16-23)
샬롬^^
김은영 선교사